← 『무진기행』 질문 12개

하인숙을 좋아하는 후배 교사 박은 「나」를 존경한다. 세무서장이 된 동창 조는 무진에서 출세한 사람으로 그려진다.

박과 조는 「나」가 버린 과거의 얼굴일까요, 「나」가 될 수도 있었던 다른 삶일까요?

북키가 세워 본 두 입장
버린 과거박의 순수함은 젊은 「나」를 닮았다. 「나」는 그 순수함을 이미 오래전에 내려놓았다.
될 수도 있었던 삶조는 무진에 남아 그 나름의 성공을 거뒀다. 서울로 간 「나」의 성공이 더 나은지 소설은 대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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