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 경만은 퇴근길마다 편의점 바깥 테이블에서 혼자 술을 마시며 하루를 버틴다. 독고는 그런 그에게 술 대신 옥수수수염차를 내민다.
독고의 옥수수수염차는 경만의 삶에 끼어든 참견이었을까요, 아무도 해 주지 않던 돌봄이었을까요? 둘을 가르는 선은 어디에 있을까요?
아직 아무도 답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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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 경만은 퇴근길마다 편의점 바깥 테이블에서 혼자 술을 마시며 하루를 버틴다. 독고는 그런 그에게 술 대신 옥수수수염차를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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