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의 증명』 질문 12개

소설은 담의 목소리와, 이미 죽은 구의 목소리가 번갈아 이야기를 이끈다. 구는 죽은 뒤에도 담을 지켜보며 말한다.

죽은 구의 목소리는 정말로 남아 있는 구일까요, 담이 그렇게라도 듣고 싶었던 말일까요?

북키가 세워 본 두 입장
남아 있는 구구의 이야기에는 담이 알 수 없었던 구의 속마음과 기억이 담겨 있다. 그는 담과 따로 말하는 한 사람이다.
담이 듣고 싶던 말구의 목소리는 담이 가장 외로운 순간마다 담을 위로한다. 남은 사람이 만들어 낸 대답처럼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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