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의 행동은 세상의 법과 금기를 정면으로 넘어선다. 그러나 소설은 그것을 담의 가장 깊은 사랑으로 그린다.
사랑에서 나온 행동이라면 사회의 금기를 넘어선 것도 이해받아야 할까요?
북키가 세워 본 두 입장
이해받아야 한다담에게는 구를 지킬 다른 방법이 남아 있지 않았다. 금기는 그런 자리까지 헤아려 만들어진 게 아니다.
이해에도 선이 있다사랑이라는 이유로 모든 경계가 허물어지면, 사랑은 무엇이든 정당화하는 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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