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숭배를 받는 순간, 그르누이는 오히려 사람들을 경멸하고 깊은 허무를 느낀다. 그는 그들이 사랑하는 것이 자기가 아니라 향기라는 것을 안다.
그르누이가 끝내 얻지 못한 것은 사랑이었을까요, 자기 자신이었을까요?
북키가 세워 본 두 입장
사랑사람들이 사랑한 건 가면이었다. 진짜 그르누이를 사랑한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없었다.
자기 자신냄새 없는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해 남의 향기를 입었다. 그는 끝까지 자기가 누구인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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