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은 「인간은 파멸할 수는 있어도 패배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끝내 고기를 지키지 못한다.
이 말은 노인이 진실로 도달한 깨달음일까요, 잃어 가는 사람이 스스로를 붙드는 주문일까요?
북키가 세워 본 두 입장
도달한 깨달음그는 끝까지 싸웠고, 결과가 아니라 그 싸움이 그를 증명했다. 뼈만 남은 고기가 그 증거다.
스스로를 붙드는 말그는 혼자 바다에 있었고 무너지지 않으려면 말이 필요했다. 돌아와서 그는 「멀리 나간 것」이 잘못이었다고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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