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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는 인간이 특별하다는 믿음이 기계를 버리는 근거가 되어 왔다고 본다. 선이는 유한한 몸으로 사는 인간의 자리를 끝까지 지킨다.

인간에게는 다른 존재가 가질 수 없는 특별한 가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북키가 세워 본 두 입장
있다끝이 있는 몸으로 고통을 견디며 서로를 돌보는 삶, 선이가 보여 준 그 삶은 기계가 흉내 낼 수 없다.
없다철이도 사랑하고 두려워하고 작별했다. 인간만 특별하다는 믿음이 수용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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