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은 두 어머니의 삶을 지켜보며, 행복과 불행이 서로를 품고 있다는 삶의 「모순」을 받아들이게 된다.
진진이 삶을 모순으로 받아들이는 결말은 성숙한 깨달음일까요, 안전한 선택을 합리화하는 말일까요?
북키가 세워 본 두 입장
성숙한 깨달음진진은 불행한 엄마가 살아 있고 행복한 이모가 무너지는 것을 직접 보았다. 삶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걸 몸으로 배웠다.
선택의 합리화모순이라 부르는 순간 더 묻지 않아도 된다. 진진은 그 말로 마음이 가는 쪽을 버린 선택에 이름을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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