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넷 씨는 재치 있는 말로 아내와 어린 딸들을 놀리며 서재로 물러나곤 한다. 막내 리디아가 위컴과 달아난 뒤에야 그는 이 일이 자기 탓이라고 인정한다.
베넷 씨는 이 소설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아버지일까요, 가장 무책임한 아버지일까요?
북키가 세워 본 두 입장
사랑스러운 아버지그는 엘리자베스를 알아보고 지지한 유일한 가족이다. 콜린스와 결혼하라는 압박에서 딸을 지켜 준 사람도 그다.
무책임한 아버지그는 문제를 알면서도 웃어넘겼다. 리디아의 일은 그가 오래 미뤄 둔 책임이 한꺼번에 돌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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