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뮈의 인물들은 페스트를 이길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매일 환자를 돌본다. 리외는 이것을 끝없는 패배라고 부르면서도 멈추지 않는다.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도 계속하는 것이 옳을까요?
북키가 세워 본 두 입장
옳다결과가 아니라 곁에 선다는 사실이 사람을 지킨다. 싸움을 멈추는 순간 도시는 정말로 진다.
멈출 줄도 알아야 한다이길 수 없는 싸움에 모두를 계속 세우면 사람이 먼저 닳는다. 받아들이는 것도 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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