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 실격』 질문 12개

소설은 요조의 세 수기와, 그를 알던 사람의 짧은 머리말·후기로 짜여 있다. 후기에서 마담은 요조를 「하느님 같은 착한 아이」였다고 말한다.

요조는 인간 실격자였을까요, 너무 여린 탓에 세상에서 밀려난 사람이었을까요?

북키가 세워 본 두 입장
실격자다그는 자신을 믿어 준 여자들을 차례로 상처 입히고 떠났다. 스스로 적었듯 부끄러움 많은 삶이었다.
밀려난 사람이다마담의 마지막 말처럼, 그를 아는 사람들은 그의 다정함을 기억한다. 실격을 선언한 건 그 자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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