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레고르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주고 방을 치운 사람은 누이 그레테였다. 몇 달 뒤 그녀는 「저건 오빠가 아니다, 오빠였다면 스스로 떠났을 것」이라며 없애야 한다고 말한다.
그레테의 변화는 냉정해진 걸까요, 지칠 대로 지친 돌봄의 끝일까요?
북키가 세워 본 두 입장
냉정해졌다그녀는 오빠를 「저것」이라 부르며, 그가 사람이었다는 사실부터 지운다.
지친 돌봄의 끝가족 가운데 끝까지 그를 돌본 건 그녀였다. 일하고 돌보다 무너진 사람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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