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행군 중에 프랭클은 생사도 모르는 아내의 얼굴을 떠올리며 그녀와 대화한다. 그 순간 그는 사랑이 인간이 이를 수 있는 가장 높은 목표라는 걸 깨닫는다.
아내가 살아 있는지조차 모르는 채 이어진 이 대화는 현실에서 도망친 걸까요, 현실을 버티는 가장 현실적인 힘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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