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사고로 무인도에 떨어진 소년들은 소라를 쥔 사람만 말할 수 있다는 규칙을 만든다. 소설 후반, 로저가 굴린 바위에 피기가 쓰러질 때 소라도 함께 산산조각 난다.
소라가 깨진 순간 무너진 건 규칙이었을까요, 규칙을 믿던 마음이었을까요?
아직 아무도 답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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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사고로 무인도에 떨어진 소년들은 소라를 쥔 사람만 말할 수 있다는 규칙을 만든다. 소설 후반, 로저가 굴린 바위에 피기가 쓰러질 때 소라도 함께 산산조각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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