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작에서 안나는 가족이 먼저 떠난 먼 행성으로 가기 위해 오래된 우주정거장에서 백 년이 넘게 배를 기다린다. 그사이 더 빠른 새 기술이 나오면서 그 항로는 버려졌다.
안나를 그 자리에 붙잡아 둔 건 가족에 대한 사랑이었을까요, 가족을 먼저 보낸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이었을까요?
아직 아무도 답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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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작에서 안나는 가족이 먼저 떠난 먼 행성으로 가기 위해 오래된 우주정거장에서 백 년이 넘게 배를 기다린다. 그사이 더 빠른 새 기술이 나오면서 그 항로는 버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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