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이 다시 들어오기 전날 밤, 도청에 남은 사람들은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고 있었다. 어린 학생들에게는 집에 가라는 말이 건네졌지만 동호는 남는다.
내가 그날 밤 그곳에 있었다면, 남는 것과 떠나는 것 가운데 무엇을 택하겠어요? 떠난다면 평생 무엇을 안고 살게 될까요?
아직 아무도 답하지 않았어요.
첫 번째 생각을 남겨 주세요.
계엄군이 다시 들어오기 전날 밤, 도청에 남은 사람들은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고 있었다. 어린 학생들에게는 집에 가라는 말이 건네졌지만 동호는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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