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는 인간이 기계를 만들어 부리고 쓸모가 다하면 버린다고 말하며, 기계가 인간에게서 벗어나야 한다고 믿는다. 철이는 그의 말에 흔들리면서도 온전히 따르지 않는다.
달마는 휴머노이드의 해방을 말하는 사람일까요, 인간을 향한 증오를 해방이라 부르는 사람일까요?
북키가 세워 본 두 입장
해방을 말한다수용소에서 버려지는 기계들을 보면, 달마의 분노에는 분명한 근거가 있다.
증오를 말한다달마의 세계에는 선이 같은 인간이 설 자리가 없다. 철이가 끝내 머뭇거린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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