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혜의 남편은 떠났고 다른 가족들도 발길이 뜸해진다. 인혜는 병원비를 대고 면회를 다니며 거의 혼자 동생을 떠맡는다.
내가 인혜라면, 내 삶이 함께 무너지는 걸 알면서도 끝까지 동생 곁에 남겠어요? 손을 놓는다면 그 선은 어디일까요?
아직 아무도 답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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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혜의 남편은 떠났고 다른 가족들도 발길이 뜸해진다. 인혜는 병원비를 대고 면회를 다니며 거의 혼자 동생을 떠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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