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에서 병원에 있는 영혜는 물구나무를 서고, 언니 인혜에게 자신은 이제 먹지 않아도 되며 햇빛만 있으면 된다고 말한다.
나무가 되겠다는 영혜의 말에서 들리는 것은 삶을 내려놓는 소리일까요, 처음으로 제 방식대로 살겠다는 소리일까요? 그 둘은 구분될 수 있을까요?
아직 아무도 답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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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에서 병원에 있는 영혜는 물구나무를 서고, 언니 인혜에게 자신은 이제 먹지 않아도 되며 햇빛만 있으면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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