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의 뫼르소는 햇빛, 바다, 몸의 감각대로 살 뿐 자기 삶을 설명하지 않는다. 2부 감옥에서 그는 처음으로 자기 삶과 죽음을 말로 정리한다.
뫼르소는 처음부터 삶의 부조리를 알고 있던 사람일까요, 죽음을 마주하고서야 비로소 깨달은 사람일까요?
처음부터 알았다그는 파리 발령도, 결혼도 「삶은 바꿀 수 없다」며 담담히 대했다. 이미 의미를 꾸며 내지 않고 살았다.
마지막에 깨달았다1부의 그는 생각 없이 흘러갔을 뿐이다. 신부 앞의 폭발에서야 그 무관심이 선택이 된다.
북키가 질문을 펼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