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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키북키의 질문

싯다르타는 카말라가 남긴 아들을 붙잡아 두려 하지만, 아들은 그를 미워하며 도시로 달아난다. 싯다르타는 아버지 곁을 떠났던 젊은 날의 자신을 떠올린다.

아들을 보내 준 것은 싯다르타가 이룬 깨달음일까요, 끝내 받아들일 수밖에 없던 패배일까요?

깨달음누구도 남의 길을 대신 걸어 줄 수 없다는 것을 그는 이번엔 자기 아들에게서 배웠다.
패배그는 오랫동안 아파하며 아들을 쫓으려 했다. 놓아준 것이 아니라 놓칠 수밖에 없었다.
북키가 질문을 펼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