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는 아버지를 병간호하고 가게를 꾸리면서도 거침없이 말하고 웃는다. 그녀는 와타나베에게 자신만을 봐 달라고 요구한다.
미도리는 와타나베를 삶 쪽으로 끌어낸 사람일까요, 그 역시 외로움 때문에 그에게 매달린 사람일까요?
삶으로 끌어낸 사람죽음에 둘러싸인 와타나베에게 미도리는 먹고 말하고 사랑하는 현재를 보여 준다.
함께 외로운 사람미도리도 부모를 잃어 가며 기댈 곳이 없었다. 그녀의 활기는 외로움을 견디는 방식이기도 하다.
북키가 질문을 펼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