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진에서의 며칠을 안개처럼 흘려보내고, 서울로 돌아가 책임 있는 어른의 삶을 이어 간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결국 무진 같은 마음을 버리는 일일까요?
버리는 일이다모든 설렘을 따라가며 살 수는 없다. 책임을 지려면 어떤 마음은 안개 속에 두고 와야 한다.
버리면 안 된다버스 안의 부끄러움은 그가 아직 다 버리지 못했다는 신호다. 그 마음을 완전히 버리면 사람은 텅 빈다.
북키가 질문을 펼치는 중…
「나」는 무진에서의 며칠을 안개처럼 흘려보내고, 서울로 돌아가 책임 있는 어른의 삶을 이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