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이 아메리카에 가져간 천연두 같은 병은 면역이 없던 원주민을 전쟁보다 훨씬 많이 죽였다. 이 병들은 가축과 가까이 살아온 유라시아 사람들 사이에서 생겨난 것이었다.
원주민을 무너뜨린 병은 우연한 비극이었을까요, 정복의 무기였을까요?
우연한 비극대부분의 전염은 의도 없이 일어났다. 누구도 그 결과를 계획하지 않았다.
정복의 무기의도가 없었더라도 정복자들은 그 결과를 이용했다. 병이 휩쓴 땅을 빼앗은 것은 사람이었다.
북키가 질문을 펼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