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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키북키의 질문

데미안은 십자가에 달린 두 도둑 가운데 마지막에 회개한 도둑보다, 끝까지 회개하지 않은 도둑이 더 마음에 든다고 말한다.

끝까지 자기 길을 지킨 도둑을 높이 사는 데미안의 말은 용기에 대한 찬사일까요, 위험한 궤변일까요?

용기에 대한 찬사죽음 앞에서 남의 기준에 기대지 않고 자기 자신으로 남은 것이 진짜 성실함이라는 뜻이다.
위험한 궤변자기 길이기만 하면 무엇이든 괜찮다는 말은, 잘못을 뉘우칠 이유를 지워 버린다.
북키가 질문을 펼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