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심판사 포르피리는 증거 없이 라스콜니코프를 몰아붙이고 자수를 권한다. 소냐는 네거리에 나가 땅에 입 맞추고 모두에게 고백하라고 말한다. 그는 결국 경찰서에서 자백한다.
그의 자수는 뉘우침에서 나온 걸까요, 더는 버틸 수 없는 고통에서 빠져나오려는 선택이었을까요?
뉘우침그는 소냐의 말대로 땅에 입을 맞추고 제 발로 경찰서에 간다. 잘못을 인정하는 첫걸음이다.
고통의 출구자수한 뒤에도 그는 한동안 자신이 틀렸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그를 움직인 건 죄책감보다 고립이었다.
북키가 질문을 펼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