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새로 나온 소설 가운데, 읽고 나서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어질 것 같은 책을 골랐어요. 아직 저도 다 읽지 못한 책들이라, 소개는 출판사 소개를 짧게 옮겨 두었어요.
하드보일드 세븐
살인에는 능숙하고, 선배에게는 지나치게 다정한 남자. 그 남자의 정신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으면서, 정작 다정한 말 한마디에는 속수무책인 또 다른 남자. 자신을 죽일 수 있는 남자가 식사를 차리고, 곁에 머물...

하드보일드 세븐
백지구 · 아작 · 2026 · 3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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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들
2023년, 엄청난 작품이 등장했다는 소문으로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이 들썩였다. 46세에 데뷔한 신인 작가 플로렌스 냅의 『이름들』이 그 주인공이었다. 그해 ‘도서전 최고의 화제작’으로 선정되며 큰 열풍을 일으킨...

이름들
플로렌스 냅, Florence Knapp · 문학동네 · 2026 · 4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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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론리하츠
대공황기 뉴욕, 한 신문사의 남자 기자가 미스 론리하츠라는 여자 이름을 달고 인생 상담 칼럼을 맡는다. 편집국 사람들에게 그 자리는 발행 부수를 늘리기 위한 우스갯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매일 서른 통씩...

미스 론리하츠
너새네이얼 웨스트, Nathanael West · 빛소굴 · 2026 · 1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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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청소
제1회 오팬하우스 오리지널 스토리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흥신소의 ‘가족 대행 서비스’를 통해 가짜 엄마 연기로 생계를 이어가는 50대 채영숙의 삶은 벽장에 핀 곰팡이처럼 지독하다. 어느 날 채영숙에게 줄 ...

완벽한 청소
노청엽 · 반타 · 2026 · 3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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