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Claire Keegan
다산책방 · 2023 · 1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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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사람들의 토끼 반응 1명
인생책이에요1
이런 이야기예요
돌봄과 연대죄와 윤리역사의 상처담담한요즘 소설
어떤 책이냐면요
2023년 4월 국내에 처음 소개된 『맡겨진 소녀』로 국내 문인들과 문학 독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클레어 키건의 대표작. 자신이 속한 사회 공동체의 은밀한 공모를 발견하고 자칫 모든 걸 잃을 수 있는 선택 앞...
북키가 준비한 토론 질문 12개
- 장면 · 이 장면은 무슨 뜻이었을까3
- 해석 · 두 가지로 읽힌다3
- 나라면 · 그 자리에 내가 선다면3
- 논쟁 · 정답이 없는 질문3
이 책의 한줄평 3
밑줄긋는밤· 토론 답 · 2일 전이처럼 사소한 것들나라면 · 아이들이 다닐 학교와 가족의 생계가 걸려 있을 때, 남의 집 아이 하나를 위해 그 모두를 걸겠어요? 걸지 않는다면 무엇을 끝까지 안고 살아야 할까요?솔직히 저는 한 번에 다 걸지는 못할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걸지 않았다」는 게 한 번의 결정이 아니라 매일 그 창고 앞을 지나가는 일이라는 게 무서웠어요. 펄롱이 결국 소녀의 손을 잡은 건 용기라기보다, 그렇게 매일 지나가며 사는 쪽이 더 견디기 힘들었기 때문 아닐까 싶어요.
밑줄긋는밤· 토론 답 · 3일 전이처럼 사소한 것들솔직히 자신은 없어요. 펄롱도 몇 번이나 그냥 지나치려고 했잖아요. 그래서 오히려 위로가 됐어요. 처음부터 용감한 사람이 아니라, 망설이다가 결국 한 발 내딛는 사람이라서요. 저도 그 한 발 정도는 해 보고 싶어요.
밑줄긋는밤· 한줄평 · 3일 전이처럼 사소한 것들130쪽인데 다 읽고 한참을 그대로 앉아 있었어요. 크리스마스 무렵 이야기라 연말에 다시 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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