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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키북키의 질문

칸트는 문 앞에 찾아온 살인자가 친구의 행방을 물어도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고 보았다. 샌델은 여기서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참인 말로 피하는 것과 거짓말의 차이를 짚는다.

거짓말은 안 되지만 참인 말로 속이는 건 된다는 구분은 도덕적으로 의미가 있을까요, 말장난일까요?

의미 있는 구분참말로 피하는 사람은 적어도 진실의 규칙을 존중한다. 칸트에게 중요한 건 결과가 아니라 의무에 대한 태도다.
말장난이다상대를 속이려는 의도는 같다. 결과적으로 속인 것이라면 형식의 차이가 도덕을 바꾸지 못한다.
북키가 질문을 펼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