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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키가장 깊은 층 · 정답이 없는 질문

소설 속 폭력의 대부분은 명령을 받은 평범한 군인과 경찰의 손으로 행해진다. 명령한 사람들은 소설에 거의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다.

명령에 따라 폭력을 행사한 개인도 그 책임을 끝까지 져야 할까요?

져야 한다상무관의 시신 하나하나는 누군가 직접 방아쇠를 당긴 결과다. 명령이 그 손을 지워 주지 않는다.
구조를 먼저 물어야 한다명령한 사람이 얼굴을 감춘 채 개인만 처벌하면, 같은 일을 다시 시킬 수 있는 체계는 그대로 남는다.
북키가 질문을 펼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