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이끈 스트라트는 인류를 살리기 위해 어떤 권한도 거침없이 쓴다. 남극 빙하를 폭파해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계획도 밀어붙이고, 그레이스를 억지로 우주선에 태운다.
스트라트는 위기가 필요로 한 지도자일까요, 위기를 핑계로 한계를 잃은 권력일까요?
필요한 지도자그녀가 망설였다면 헤일메리호는 제때 떠나지 못했고, 인류는 기회조차 없었다.
한계를 잃은 권력한 사람의 의사를 빼앗고 지구의 환경까지 걸어 버리는 결정을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북키가 질문을 펼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