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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키가장 깊은 층 · 정답이 없는 질문

헬메르는 노라에게 아내와 어머니로서의 의무가 가장 신성하다고 말한다. 노라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도 그만큼 신성하다고 답한다.

가족에 대한 의무와 나 자신에 대한 의무가 부딪힐 때, 무엇이 먼저일까요?

가족이 먼저함께 사는 사람들에 대한 약속을 지키는 것도 나를 이루는 일이다. 떠나는 것만이 자유는 아니다.
나 자신이 먼저나를 잃은 채 지키는 가족은 결국 서로를 속이는 관계가 된다. 노라는 그걸 먼저 알아차렸다.
북키가 질문을 펼치는 중…